맛집 리뷰 (9)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연남동 한식 가정식 맛집 오우 OU 홍대에 갔는데 오랜만에 밥 즉, 쌀이 땡겨서 한식집을 찾아서 가게되었다 ㅎㅎ 홍대는 고기집, 돈까스, 우동 등이 많아서 한식을 먹을데가 마땅히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찾게되어 너무 맛있어서 추천글을 남기려고 한다. 가게의 외관이다 뭔가 감성이 느껴진다 ㅎㅎ 가게 내부도 민트색과 더불어 굉장히 감각있는 느낌!! 뭔가 따뜻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의 가게였다. 문의가 엄청 많은 가게였나보다... 상세한 정보들이 있으니 한번 정독한 후 가게를 방문하면 더 좋을거 같다! 식사 메뉴는 이렇게 있고 안주를 할만한 요리와 주류도 있다. 식사뿐만 아니라 술 한잔 하기도 좋아보인다. 메뉴는 등갈비 반상세트로 시켰다. 굉장히 단촐한 구성처럼 보이지만, 국도 나오고 반찬들도 있고 있을게 다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ㅎ.. 압구정 압구정로데오역 냉모밀 맛집 하루 후기 여름이 끝난듯 했지만 조금 더운날이었다 ㅎㅎ 마지막 냉모밀이 될 것 같아서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최애 맛집 하루를 방문하였다! 건물 외관이다. 한여름일때면 차 뒤로 많은 줄들이 있다. 냉모밀이라는 음식이 회전율이 좋기때문에 줄이 길더라도 금방 금방 빠진다! 혹시나 줄이 길더라도 포기하지말고 잠시 기다린뒤 들어가길 바란다!! 메뉴판은 주문표로 볼수있다. 보통 가장 먹는 조합이 2인기준 냉모밀 2개 돈가스 한개를 많이 먹는다. 판모밀도 있지만 저기 가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냉모밀을 먹고있다 ㅎㅎ 그래서 냉모밀만 먹어야될거 같은 느낌이 든다. 주문한 음식이 나온 모습! 사진과 같이 오이를 엄청 많이준다. 평소 오이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먹다보면 오이와 면과의 조화가 좋아 왜 많이.. 가로수길 신사동 한식 맛집 추천 시골밥상 후기 오랜만에 가로수길을 갔는데 한식이 먹고 싶어 가로수길 끝쪽에 있는 시골밥상을 방문하였다. 뭔가 입구부터 맛집의 포스가 풍긴다 ㅎㅎ. 시골밥상은 약 7-8년전에도 방문한적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자리를 지키는것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계속 방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요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계속하여 사람들의 러쉬가 이어졌다. 가게의 전경이다. 간판의 느낌과 비슷하게 뭔가 오래 됬지만 내공이 느껴진달까 ㅎㅎ 그런 느낌이 난다. 갈치조림 정식과 콩비지 정식 그리고 계란찜을 하나 시켰다. 정식의 가격대는 10,000원 정도 했었고 계란찜은 3,000원으로 가로수길 치고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정식을 시키면 여러가지 반찬들을 함께 준다 ㅎㅎ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 먹다가 사진을 찍어 음식들이 한입식 먹은 .. 홍대 떡볶이 맛집 홍대 조폭떡볶이 2호점 방문기 저번에 한번 조폭떡볶이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방문하게 되었다. 이름이 왜 조폭떡볶이 인지는 잘 모르겠다 ㅎㅎ 예전에는 트럭부터 장사하다가 잘되서 가게까지 차린것으로 알고 있다! 가게 입구는 이러하다. 조폭떡볶이는 홍대에 2호점까지 존재하고, 나는 역과 가까운 2호점에 방문하였다. 조폭떡볶이 2호점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가게 내부가 굉장히 깔끔해졌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사진에서 보이는 주문하는곳에 가서 보고 주문을 하면 된다! 배달도 같이 하는곳이라 엄청 바쁘니 앞에서 고민하지말고, 주문할것을 정한 뒤 바로 가서 말하는걸 추천한다! 떡볶이, 오뎅3개, 계란 3개 를 시켰다! 3개를 시켜도 9,000원 밖에 안한다. 고물가 시대에 엄청 혜자가 아닌가....! 가격은 엄청 저렴한 편이라 가.. 김포 한강 신도시 장기동 중국집 맛집 희래 너무 서울에서만 노는거 같아 지겨워서 오랜만에 김포에 가게되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어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중국집 답게 빨간색으로 가게를 디자인한 모습 ㅎㅎ 외관에서부터 깔끔함이 느껴진다 메뉴판 모습이다 굉장히 다양한 메뉴가 있고, 대표메뉴는 그림으로 표현하여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여기는 두번째 방문이라 맛있었던 중화비빔밥과 수제가지만두를 시켰다. 짜장면과 짬뽕은 질리지 않는가~ 주문한 중화비빔밥이 먼저 나왔다. 여기의 특징은 양이 어마어마하다...! 둘이서 하나 시켜서 반 나눠먹어도 될 정도이니, 첫 방문이라면 욕심내지말고 식사 1개 요리 1개 시키길 추천한다! 짬뽕의 양도 어마어마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바로 섞어치기를 시전하였다. 고추기름이 밥에 잘 스며들고 간 또한 적당하여 굉장히 맛있었.. 홍대 연남 버거 맛집 추천 제스티살룬(이영자 새우버거) 오랜만에 주말에 버거가 땡겨서 최애 버거집 제스티살룬을 방문했다. 홍대 제스티살룬 입구이다! 뭔가 간판이 감성가득한 집임을 알 수 있다. 초록색을 가게 메인 컬러로 정한거 같았다. 가게에 들어가 보자 가게의 전경이다. 안에도 밖에 있는 간판이 하나 걸려있고, 밖을 바라볼수 있는 바 같은 자리도 있다. 자리도 넓직하니 되게 좋았다. 제스티 살룬은 성수, 연남 두곳에 있는걸로 아는데 성수점은 2시간씩 기다리며 먹어야 하지만, 연남점은 오후 4시에 방문하긴 했지만 성수점보다 훨씬 방문이 수월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자리에 앉으면 일단 달덩이가 하나 떠있다. 오른쪽 사진은 가게에 들어가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공간 ㅋ.ㅋ 뭔가 우주선을 조정할 수 있을거 같은 곳이다. 가서 인생샷 하나씩 건지길 바란다! 마치 우주선.. [압구정] 압구정 맛집 도산공원 맛집 웍셔너리(WOKTIONARY) 어쩌다보니 또 압구정을 가게됬다 ㅎㅎ 누가보면 압구정 사는줄 알겠다... 어찌됬든 왠지 중국음식이 떙겨서 서칭하던중 예전에 핫하다고 들었는데 줄이 너무 길까봐 안갔던 웍셔너리에 가보기로 했다. 웍셔너리의 입구이다 뭔가 입구부터 느낌이 있는 가게임을 알수있었다. 하지만 음식점은 맛이 가장 중요하지 않은가 ㅎㅎ 입구의 감성을 느끼며 줄이 없음을 인지하고 빠르게 들어갔다. 11시반쯤? 좀 일찍 갔더니 사람이 없었다. 밥먹고 나올때쯤에는 줄이 조금 길었었다. 이점 참고해서 방문하길 바란다~ 사람 없는곳 찍는다고 너무 대충찍은거 같다 흑흑... 조금 더 감성있는 가게이지만 사진을 많이 못찍어 아쉽다 이렇게 메뉴판이 있고 세트도 있지만 세트의 단점은 묶여있는데로만 먹어야한다. 음식은 자고로 자기가 먹고싶은걸 먹어야.. [압구정] 돈까스 맛집 카츠바이콘반 돈까스가 먹고싶어 어딜갈까 고민하던 중 카츠바이콘반이 떠올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카츠바이 콘반은 도산공원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11:30 ~ 20:30까지 하고, 15:30 ~ 17:30은 브레이크 타임이다. 14:30, 20:00이 라스트오더 시간이니 시간을 잘 확인하고 가길 바란다! 메뉴판은 찍지 못해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린다. 늦은 시간에 갔지만 대기가 있어 30분 넘게 기다려서 겨우 들어갔다 ㅎㅎㅎ. 홀 사진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찍기가 힘들었다 ㅠㅠ 주방쪽만 겨우 찍어 사진을 올린다... 주문한 포테토 사라다가 나왔다. 이게 과연 맛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ㅎㅎㅎ 꼭 시키길 바란다. 평소 생각하는 마요네즈 듬뿍 넣은 감자샐러드 느낌이 아니라 뭔가 고급진 .. 이전 1 2 다음